동생이 살고 있는 하노이
1년 2-3번은 가는데 이번 여름 가족과 다녀온 마사지와 네일 샵 후기 입니다.
글이 길어서 일단 먼저 요약 하면
- 마사지: Three Tabom Spa (더 가든 쇼핑몰 내)
깔끔하고 시설 우수. 팁 포함된 명확한 가격(1시간 40만동 / 1시간 30분 50만동).
가족 모두 만족도 높았으며, 예약은 카톡으로 가능
- 네일: Jennie Beauty (미딩 한인촌)
한국어 가능 직원, 카톡 예약 필수. 디자인·가격 모두 만족.
단, 오픈 직전 방문 시 서비스 퀄리티는 다소 낮을 수 있음
하노이 첫 가족 동반 방문인 만큼 만족도를 최상으로 높이기 위해 동생에게 깔끔하고 좋은 네일 및 마사지 리스트를 받았습니다.
최상이라 함은 '지붕이 있고' '깔끔하고' '와이프님과 따님이 원하는 걸 할 수 있는' 으로 조건 하여 방문했습니다.
마사지를 좋아하진 않지만 보통 한번 정도 받으면 가성비를 찾는 편인데, 가족들을 보낼 수는 없어 시설 좋은 곳으로 찾아서 이동 합니다.몇 가지 리스트를 받아서 구글 맵에 이런 식으로 저장을 일단 해 놓고 일정에 맞춰 최적 동선으로 찾아갑니다.

동생 말로는 다른 가게와 달리 팁도 포함된 가격이라서 손님이 많다고 하네요
내부도 깨끗하고요. 그래서 이렇게 예약을 받아야만 하는 듯합니다. 그냥 찾아가면 약간 난처해하는 듯 했어요

마사지 하시는 분들, 근무 하시는 분들 모두 유니폼이 통일되어 있고 말씀 하시는 거 들어보면 한국적(?) 서비스 트레이닝이 많이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긍정적 의미입니다.)
가격 사진을 못 찍긴 했는데, 1시간 40만동, 1시간 30분에 50만동 이렇게 했습니다.
가격은 상당히 심플하고, 가장 중요한 팁이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요금 없이 받는 구조입니다.
사실 팁이란게 너무 주관적이고 한국인의 지불 패턴에 맞는 구조가 아니어서 개인적으로 비추하는데 한국인의 그런 특성을 잘 알고 가격구성을 하신듯 하네요.(마사지사는 나는 열심히 했어 하지만, 고객은 별론데? 할 수 있잖아요)


제가 직접 받은게 아니라 아내 도움을 좀 받았네요
예약 확인이 되고 서비스를 고르면 쇼핑몰 어딘가로 이동합니다. 내부는매우 깨끗하고 화장실과 샤워실이 구분되어 있다고 하네요
사실 마사지하고 난 후 오일을 좋아하지 않아 잘 안 가는데 저렇게 샤워실이 구비되어 있으면 좀 고민 되겠어요
제일 중요한 마사지 후기는 아내와 같이 들어간 딸의 한마디로 대체합니다.
"엄마가 코를 너무 골아요... 그리고 전 잠들어서 기억이 중간부터 없어요..."
이어서 방문한 제니뷰니,

리셉션 직원분만 한국말을 잘 하시고 실제 서비스 하시는 분들은 한국말을 거의 못하셨던... 중간에 통역을 잘 해 주셔서 문제 없이 서비스 진행 가능 했습니다. 메뉴판은 카톡을 문의 하면 바로 주시니까 패스!!

10평 내외의 공간에 옹기 종기 서비스가 진행중! 한국 분들이 대부분이시고 아내님과 따님의 서비스 결과물
디자인도 비용도 너무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당연히 고객님의 반응도 매우 좋고!
별도 팁 없이 금액에 포함되어 있어서 지불하고 나옵니다.
참고로 하노이 마지막 날 이곳에서 샴푸만 받으러 갔는데 오픈 직전이었고 첫 손님이었는데 저렴한 서비스를 해서 인지 와이프님의 만족도는 50% 깍였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베트남도 첫 손님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오픈 전에 찾아 와서 제일 저렴한걸 했으니.... 이해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여기까지 하노이 한인 타운 뷰티 탐방 내용을 정리 했습니다.
'아빠의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노이 자주 가는 사람이 알려주는, 베트남 Grab(그랩) 제대로 쓰는 현실 꿀팁 (3) | 2025.11.11 |
|---|---|
| 우리 가족만 알고 싶은 수락산 놀이터 (4) | 2025.11.10 |
| 파라타항공 국제선 취항! 인천-다낭 4인 가족 여행 항공권 실가격 정리 (0) | 2025.10.28 |
| 하노이 한인타운 근처에서 찾은 새로운 운동, 피클볼의 매력 (0) | 2025.10.27 |
| 하노이 미딩 일본 감성 맛집 큐슈라멘하노이 | 교자·야키토리·하이볼 완벽 조합 (0) | 2025.10.24 |